
아침부터 눈이 내립니다.
요란하진 않지만
제법 쌓여보겠다는 다짐을 하듯
아침 출근길위로 내려옵니다.

새해가 밝은지 채 열흘이 지나기도 전에
실패해버린 수많은 다짐과 목표들을
다시 리셋해줄테니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내리는 눈일까요? ㅎㅎㅎ

카페더로스터틀의 불을 밝히고
어김없이 눈발을 뚫고 출근한
바리스타 예원님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오늘도 맛있는 커피와 빵으로
많은 분들과 함께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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