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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스터틀

함께 일한다는 것

더로스터틀

우리는 내일로 내일을 만들어갑니다

내일은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이 지나고 찾아오는 내일

tomorrow가 있고요.

나의 직업, 내가 하는 일을 의미하는

내일이 있습니다.

my work, my job이죠.

커피 드립백 소분작업을 배우고 있어요

 

일을 배우고 직업을 갖습니다.

직장이 생깁니다.

일을 통해 얻게 되는 것들도 많습니다.

돈을 벌고요.

소속감 속에서 성취감을 느낍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도 있어요

 

마땅히 누려야 할 근로의 권리!

장애, 비장애의 유무와는 상관이 없어요.

누구나 원한다면 일할 수 있고

돈을 벌 수 있어야 합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상대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을 위해 직업훈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부천혜림직업재활시설에서는

임가공, 카페, 제과제빵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바리스타 마스터 오매니저입니다

 

함께 일한다는 건

제법 즐거운 일입니다.

내일이 기다려지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직장에서 함께 나누는

일상의 희노애락이 모여

삶을 이뤄가는 큰 부분이 됩니다.

부천혜림직업재활시설의 새로운 브랜드

'더로스터틀' 은

느릿느릿 거북이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진지한 삶의 도전을 담아냈어요.

우린 분명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고

결국 목표를 이루게 될 것이라고

굳게 믿으니까요.

응원은 힘이 됩니다.

그렇게 힘이 모여

우리가 나아가는 동력이 됩니다.


함께해요:)

#더로스터틀 #장애인생산품 #부천혜림직업재활시설 #부천카페 #부천빵집 #소금빵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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