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달장애인의 일자리에 대해
연합뉴스에서 기획취재를
나와주셨습니다:)
해썹[HACCP] 인증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제빵작업장을 소개하고
근로인분들의 인터뷰도 진행했어요.

당당하고 자신있게
자신의 업무를 소개하는
근로인분들의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일을 통해 얻게 되는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에너지를 얻습니다.

16년차 바리스타 정은씨도
기자님의 인터뷰에 응했는데요.
"내가 내린 커피를
손님들이 맛있게 드셔주실 때
정말 행복해요!" 라는
애정어린 한마디를 전해주셨습니다.

장애인직업재활에 대한
제도적인 보완과 사회적 인식이 이뤄질 때
더이상 이 분야가 특수한 것이 아닌
보편적이고 마땅한 권리 서비스가
될 수 있습니다.
시혜적인 시각으로
'팔아주는' 제품이 아닌
'오픈런' 을 해서라도
꼭 구입하고픈 제품으로
보답하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우리는 내일로
내일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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