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더로스터틀에서 근무하는
3인의 바리스타! 짜잔!
앞으로는 이름 대신
카페 닉네임을 부르며
상호 존칭을 사용하기로 했어요.
당찬 막내!
우리의 알피!
이 카페의 분위기는
내가 책임진다!
16년차 경력의
짬 바이브를 보여주마!
우리의 맏언니! 오드리!
커피란 이런 것이에요.
차분하게 테크니컬한
기술을 선보이는
신예 바리스타 안나!
카페라는 좁은 공간에서
함께 일하다보면
가끔씩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하죠.
그럴때일수록
서로 존중하며 이해하는 마음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름 대신 카페 닉네임을 부르며
상호 존칭을 사용하기로 했어요.
서로의 전문성을 인정하기로 했어요.
우리는 커피 전문가입니다.
우리는 커피로 내일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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